[증시전략] 푸틴-빈살만 원유 감산 연장에 고삐 풀린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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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열린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가가 급등했고,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연휴 마친 뉴욕증시, 中 지표 부진·유가 급등에 하락
- 국제유가 연중 최고치, 달러화 6개월 만에 최고치
- "사우디, 자발적 감산 연말까지 이어갈 것" 보도
- 사우디,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 돌입
- 러시아도 감산 연장…"석유시장 안정과 균형 위해"
- 빈살만- 푸틴 감산동맹…'인플레 재발' 우려에 증시 약세
- 옥시덴탈페트롤리움·할리버튼 등 정유사 일제히 강세
- 유가 상승에 항공주 타격…유나이티드항공 등 약세
- BofA, 제트유 가격 상승에 항공사 목표주가 하향
- 할리우드 파업 사태에…워너, 올해 이익전망 낮춰
- 에어비앤비·블랙스톤, S&P500 지수 편입에 강세
- 국채금리 다시 고개…10년물 4.2%대·2년물 5% 근접
- "유가 오르면 인플레 자극…연준 더 어렵게 만들 것"
-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15%로 하향
- 지난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긴축 종료 기대감 고조
- 임금 상승률 둔화 등 뜨겁던 노동시장 냉각 조짐
- 8월 경제지표 덕에 하반기 美 성장 가능성 더 커져
- 9월 금리동결 가능성 93%…11월·12월도 동결 전망 우세
- 월러 연준 이사 "추가 인상 여부, 데이터 기다릴 것"
- "지난주 고용데이터, 연준 신중하게 진행하게 해줘"
Q.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세계 경제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OPEC+가 의도적으로 공급을 줄이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국제유가 급등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WTI, 어느새 90달러 근접…10개월 만에 최고치
- 브렌트유는 장중 90달러 돌파…'인플레 재자극'
- OPEC+ 감산 연장 예상…공급 우려에 상승 부추겨-
- "사우디, 자발적 감산 연말까지 이어갈 것" 보도
- OPEC+, 지난해 10월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 합의
- 일부 회원국, 4월부터 하루 166만 배럴 추가 감산
- 사우디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러시아도 동참
- 산유국 감산 조처에…유가 상반기 평균보다 10달러↑
- 금리 인상 사이클 중단 기대감도 유가 상승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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