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9월 모의평가 / '백신 부작용' 피해 보상 논의 / '로톡 징계처분' 정당 여부 심의

2023. 9. 6. 0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정부가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오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가 전국 2천여 학교와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집니다. 오늘 모의평가는 정부가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발표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된 시험으로 11월 실시될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백신피해보상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등에 따른 피해 보상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를 제시한 바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피해에 대한 위로금 확대 등 구체적인 피해보상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법무부는 오늘(6일) 오전 10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처분이 정당했는지 했는지에 대한 2차 징계위원회를 엽니다. 법무부는 지난 7월 1차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변협과 로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았고, 오늘 위원회에서는 변협에서 징계를 받은 변호사들도 직접 참석해 입장을 소명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