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돔 투어 돌입…총 51만여 관객 만난다
강다윤 기자 2023. 9. 6. 07:2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6일과 7일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일본 돔 투어로는 데뷔 후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인 이번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통해 세븐틴은 총 51만 5천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팔로우(FOLLOW)'에는 태양이 된 세븐틴이, 캐럿(팬덤명)과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뭉쳐 더 밝고 넓은 곳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다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