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온라인 달군 ‘외제차 미담’ 주인공은 김민종
KBS 2023. 9. 6. 07:13
원조 하이틴 스타 '김민종' 씨가 수억 원대 외제차에 얽힌 통 큰 미담으로 화젭니다.
어떤 사연인지 추억의 히트곡과 함께 들어보시죠.
어제 하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김민종 씨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김민종 씨가 자신의 롤스로이스 외제차를 들이받은 이에게 수리비를 받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사연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는 지난 1일 서울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최소 5억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와 부딪혔고, 비싼 수리비를 걱정하며 차량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는데요.
하지만 피해 차주는 괜찮다고 말하며 오히려 연락을 줘 고맙다는 문자까지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상대방이 김민종 씨인 줄은 몰랐다는 운전자!
그런데 해당 글이 화제를 모아 언론사의 취재 과정에서 김민종 씨라는 게 밝혀졌고,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김민종 씨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을 인용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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