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서이 '무대서 삐끗 돌발 상황, 마지막엔 모두 놀란 결말' [한혁승의 포톡]

한혁승 기자 2023. 9. 6. 0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하이키(H1-KEY) 서이가 무대서 발을 삐끗했다.

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 '더쇼' 현장공개에 하이키가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는 더블 타이틀곡 'SEOUL'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 무대를 연속에서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인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보이던 중 서이가 발을 삐끗하며 손으로 바닥을 짚으려고 손을 내밀다 겨우 중심을 잡았다. 이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본 옐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 서이는 쓰러질 듯 중심을 잡고 넘어지지 않았다. 서이도 옐도 모두 놀랐지만 추스르고 웃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무대가 끝나고 이번에는 하이키 모두가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SEOUL' 곡으로 더 쇼 초이스에 선정되면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발표와 동시에 모두 믿기지 않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시간이 좀 지나서야 멤버 모두 함박 미소를 터트리며 "마이키(팬덤 명)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하이키 서이가 넘어질 뻔했다가 중심을 잡고 있다.

▲ 이 상황을 눈 앞에서 본 옐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서이가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 넘어지지 않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서이.

▲ 하이키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믿기지 않는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 서이(왼쪽 두 번째), 휘서(오른쪽)는 아직 1위를 믿을 수 없는 표정.

▲ 1위 트로피를 들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하이키. 데뷔 1위 정말 감사해요~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