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스님 온다" 4시간 만에 신청 마감…SNS 달군 'MZ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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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그러면서 화엄사의 유명 인사인 '꽃스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는 어제(5일) 오전 11시부터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NS에서 '꽃스님'이라고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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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그러면서 화엄사의 유명 인사인 '꽃스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는 어제(5일) 오전 11시부터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접수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3시에 마감됐는데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NS에서 '꽃스님'이라고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범정 스님은 부처님의 법향을 전하는 꽃다운 수행자가 되고 싶다는 의미로 '꽃스님'이라는 별칭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2만 명이 넘는 SNS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아서 MZ 스님으로도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화엄사 역시 MZ 세대의 눈길을 끄는 이색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2일에는 세계 최초의 사찰 비건 버거를 출시한다고 발표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화엄사 홈페이지, 꽃스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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