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하루 방문객 2만 명으로 제한

[뉴스투데이]

그리스 아크로폴리스는 파르테논 신전과 원형 극장 등 고대 그리스 유적이 있는 언덕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요.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해 하루 2만 명까지만 방문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전에 방문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시간대별로 입장 인원을 분산할 방침인데요.

시범적으로 방문객을 제한한 뒤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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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95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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