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캠핑카 등 차량 행렬 끝없이 이어져

[뉴스투데이]

캠핑카와 SUV 등 각종 차량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나무 인형을 태우는, 이른바 '버닝맨 축제'에 참가했다가 폭우로 7만여 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차량 통행 금지령이 해제됐고, 참가자들은 이틀 만에 차를 타고 축제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흙탕에 발이 묶였던 차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일대엔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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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95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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