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 16일부터 지역예선…10월14일 결선

LG드림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LG드림페스티벌이 3년 만에 열린다.

LG경북협의회는 2000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던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지난 2년 중단됐지만 오는 16일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고 6일 밝혔다.

가요와 댄스 2개 부문 예선전은 16일 서울지역예선, 17일 대구지역예선, 18일 온라인예선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오는 23일 구미에서 본선을 거쳐 10월1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펼친다.

결선 무대는 '로맨스 플라워 페스티벌'과 'LG사회적 경제 페스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GOD의 김태우, 10㎝ 권정렬, 한류스타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가수 류원정 등 많은 스타가 LG드림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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