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게임 OST도 차트 올킬…아이튠즈 30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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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여도 '블랙핑크'라면 그 또한 정상이다.
멤버 전원을 캐릭터화해 가상 세계로 옮긴 '블랙핑크 더 게임'에 이어 이와 연관 지어 내놓은 수록곡 '더 걸스'(The Girl)도 불패 행진에 힘을 더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주제가격인 새 노래 '더 걸스'가 발매 즉시 아이튠즈 차트 30개국 1위에 올랐다.
'더 걸스'를 배경음악으로 들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은 아이돌 육성 게임 형태로 5월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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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바탕 캐릭터만으로 인기 입증
멤버 전원을 캐릭터화해 가상 세계로 옮긴 ‘블랙핑크 더 게임’에 이어 이와 연관 지어 내놓은 수록곡 ‘더 걸스’(The Girl)도 불패 행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실물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만으로도 ‘블랙핑크 정품 인증’이 붙은 거라면 이변 없이 ‘차트 올 킬’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주제가격인 새 노래 ‘더 걸스’가 발매 즉시 아이튠즈 차트 30개국 1위에 올랐다. 공식 활동 전무, 노래 히트를 뒷받침하는 뮤직비디오에서조차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조건도 무력화시키는 대체 불가 블랙핑크의 위력을 새삼 입증한 사례다.
블랙핑크 브랜드를 단 게임 주제가의 이례적 인기와 관련 가요계는 지난해 폭풍처럼 쓸고 간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 이후 블랙핑크가 모처럼 선보인 신곡이란 점만으로도 흥행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게임 주제가란 ‘더 걸스’의 탄생 배경과 맞물려 뮤직비디오에도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가창은 실제 블랙핑크가, 작사·작곡에도 멤버 제니 로제가 참여했다.
‘더 걸스’를 배경음악으로 들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은 아이돌 육성 게임 형태로 5월 정식 출시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에서 펼쳐진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투어의 대미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6일과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입장권은 일찌감치 완판됐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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