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키 164cm·몸무게 54kg, 통굽 신발만 신는 이유는.." ('다해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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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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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배다해가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키? 몸무게? 싫어하는 사람? 물음표 살인마들 들어와 큐앤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성격이 다른데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는 비법 알려달라는 질문에 "제가 39살에 오빠를 만났다. 우리는 서로 각자 혼자서 오래 살았다. 나이가 차서 만나니 '절대 안돼'라며 용납 안되는 것들이 없어지더라. 그냥 저 사람은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한다. 둘 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기는 했다. 어떤 형태의 가정을 만들지에 대해 서로 많이 대화를 나눴다"고 답했다.
또 배다해는 '왜 항상 통굽을 신으시죠? 해명 부탁드립니다'라는 질문에 "통굽 신발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제가 진짜 좋아하던 신발 브랜드에서 더 이상 제작을 안한다. 그 회사가 문을 닫았다. 너무 속상하다. 닳고 닳은 신발을 계속 신고 있는 상태다. 애착 신발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통굽을 신게 된 계기에 대해 "2013년에 여행가서 편하게 신을 신발을 샀었다. 5cm 굽이 있는 신발이었는데 꽤 오랜시간 산책을 해도 발이 안 아프더라. 이후에 5.5cm의 통굽 신발을 새로 사서 오래 신었다. 이 신발도 닳았다. 내가 신발 제작을 해야하나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키랑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키는 164.2cm다. 몸무게는..제가 보기보다 많이 나간다. 20대 때는 51kg이었고 30대 때는 53~54kg 나갔다. 그 언저리를 계속 왔다갔다 한다"며 "나이가 들 수록 몸무게가 점점 늘어난다. 당 조절 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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