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늦더위 기승…낮부터 곳곳 소나기 [오늘날씨]

고석중 기자 2023. 9. 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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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요일 전북지역의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부터 저녁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따르면 소나기 예상 지역은 남원, 임실, 순창,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으로 강수확률은 60%고, 강수량은 5~40㎜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9도, 진안·무주 30도, 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군산·완주·남원·순창 32도 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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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수요일 전북지역의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부터 저녁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따르면 소나기 예상 지역은 남원, 임실, 순창,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으로 강수확률은 60%고, 강수량은 5~40㎜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늦더위가 기능을 부리겠다. 동부(무주, 진안, 장수)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낮과 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9도, 진안·무주 30도, 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군산·완주·남원·순창 32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대기정체지수 '높음',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7시5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39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9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5분이다.

내일(7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20도, 낮 최고 28~31도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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