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이틀째…'윤미향 조총련 행사 참여 논란' 등 여야 공방 예고

민동훈 기자 2023. 9. 6.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가 6일 외교·안보·통일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선 성일종·임병헌·최재형·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을 대표해 나선다.

대정부 질문은 8일까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국회가 6일 외교·안보·통일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비롯해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고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 참석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선 성일종·임병헌·최재형·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을 대표해 나선다. 민주당에서는 박주민·김병주·김경협·안규백·이원욱·기동민 의원이,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질의한다.

대정부 질문은 8일까지 이어진다. 내일(7일) 경제, 모레(8일)는 교육·사회·문화 등을 주제로 열린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