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러에 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를 것"

차승은 2023. 9. 6. 06: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면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북한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각 5일 브리핑에서 "러시아에 우크라 전쟁 무기를 공급하지 말라고 북한에 계속 요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같은 날 베단트 파텔 국무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 전쟁을 지원할 경우 있을 후과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밝혀 왔다"면서 필요하다면 주저 않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백악관 #제이크_설리번 #북러회담 #우크라이나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