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 광명 아파트, 27가구 무순위 청약에 345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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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84㎡(이하 전용면적) 12억원대로 고분양가 논란에도 27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 3400명 이상 몰렸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27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몰리면서 1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광명뉴타운의 광명4구역을 재개발하고 짓는 아파트로 84㎡ 분양가(최고가 기준)는 12억7200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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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27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3450명이 몰리면서 1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B타입 2가구에는 412명이 통장을 던지면서 최고 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9㎡는 15가구 모집에 1129명이 몰려 75대 1의 경쟁률을, 84㎡ A타입은 10가구에 1909명이 몰려 19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광명뉴타운의 광명4구역을 재개발하고 짓는 아파트로 84㎡ 분양가(최고가 기준)는 12억7200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인근에서 분양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광명1구역) 동일 면적 분양가인 10억4550만원보다 2억3000만원 비싼 것이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지난달 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8.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전하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는 정당계약과 예비 당첨자 동호수 추첨까지 진행한 결과 계약률 94%로, 일반분양 물량 425가구 중 27가구가 미계약분으로 남아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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