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 子 정안, 노윤서 통화 소원성취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9. 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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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 큰 아들 정안, 노윤서와 통화로 만났다.

평소 정안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노윤서 팬이다.

강경준 찬스로 정안은 노윤서와 통화를 할 기회를 얻었다.

정안은 선배이기도 한 노윤서에게 "저도 연기를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노윤서는 "열심히 하셔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기다리고 있겟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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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강경준 큰 아들 정안, 노윤서와 통화로 만났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강경준 큰 아들 정안 팬심이 공개됐다.

평소 정안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노윤서 팬이다. 정안은 현재 연기를 배우며 배우 꿈을 꾸고 있다.

강경준 찬스로 정안은 노윤서와 통화를 할 기회를 얻었다. 정안은 선배이기도 한 노윤서에게 “저도 연기를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노윤서는 “열심히 하셔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기다리고 있겟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정안은 무척 수줍어 하며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노윤서는 “기회가 되면 제 시사회에 초대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정안은 “너무 감사한다”며 화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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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윤서는 정안에게 축구공 선물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축구공 받으셨냐”고 물었고, 정안을 끝없이 응원했다.

강경준은 얼른 정안에게서 전화를 빼앗으려 했고, 정안은 무척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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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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