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다양한 음악으로 감정 전달할 것" [TTA OST-필리핀 1위]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엔하이픈이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필리핀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필리핀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엔하이픈은 "'K-Drama OST 아티스트' 필리핀 지역 1위를 차지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와 '미미쿠스'에서 각각 'ZERO MOMENT', '구해줘(I Need The Light)'라는 노래를 불렀다"라며 "저희 목소리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참여했는데, 이렇게 엔진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상도 받을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음악으로 다양한 감정 전달드릴 수 있는 엔하이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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