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활약은 히샬리송에 나쁜 소식"...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손 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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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은 벌써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를 기다린다.
영국 '풋볼런던'은 5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가장 강력한 토트넘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셰필드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번리전에서 모든 선수가 하나로 합쳐지며 시즌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며 "토트넘 팬들은 다음 경기를 보기 위해선 A매치 휴식기 이후인 16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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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런던'은 5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가장 강력한 토트넘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셰필드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유럽 리그는 현재 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인 16일 셰필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은 이번 A매치 휴식기가 아쉬울 수 있다"며 "팀이 한창 상승 가도를 달릴 때 A매치 휴식기가 찾아왔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5-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승1무(승점 10)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 뒤진 2위로 올라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아래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리그 4경기 연속 2골 이상을 뽑아냈다. 팀 득점은 11골로 브라이튼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공동 2위다.
토트넘은 셰필드전 이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난적' 리버풀과 일전이 기다린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제 아스널, 리버풀 등 강팀을 만나며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매치 휴식기 이후 보게 될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고의 팀은 무엇일까?"라며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을 꼽았다.
매체가 예상한 라인업은 지난번 번리전과 같다. 최전방에 공격수에 손흥민이 서고 좌우 측면 공격수에 데얀 클루셉스키, 마노르 솔로몬이 섰다. 제임스 매디슨과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형성하고 포백은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더벤, 데스티니 우도지가 포진한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에모 비키리오의 차지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이 9번롤로 포지션을 바꾼다"며 "손흥민의 활약은 히샬리송에게 나쁜 소식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르기 위해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은 오는 8일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격돌한다. 이어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해 16일 셰필드와 EPL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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