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26~31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31도, 대구 30도, 영천 29도 경주 28도, 포항 27도, 울진 2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31도의 분포로 평년(25~2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31도, 대구 30도, 영천 29도 경주 28도, 포항 27도, 울진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