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33도' 멈추지 않는 늦더위…전라 최대 40㎜ 소나기[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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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6일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전라권에는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린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에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
강원 영동에 5~10㎜, 경북 동해안에 5㎜ 미만의 비 내리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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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수요일인 6일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전라권에는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에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때 천둥·번개가 친다.
강원 영동에 5~10㎜, 경북 동해안에 5㎜ 미만의 비 내리는 곳이 있다.
전북 내륙과 전남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안과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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