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황정민 지금껏 만난 최고의 배우”→윤종신에 뮤지컬 권유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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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동 김문정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황정민을 선택했다.
이날 김문정은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뮤지컬 배우'를 묻는 질문에 황정민을 꼽았다.
김문정은 "황정민 씨가 뮤지컬을 몇 번 하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다"고 밝혔다.
김문정은 실제 윤종신에게 뮤지컬을 권유했다며 "이 연배의 배우님들이 귀하다. 중년 배우가 없어서 지훈이가 분장을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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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감동 김문정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황정민을 선택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팬텀싱어4' 주역들이자 월드클래스 음악인 4인방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문정은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뮤지컬 배우'를 묻는 질문에 황정민을 꼽았다. 김문정은 "황정민 씨가 뮤지컬을 몇 번 하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다"고 밝혔다.
김문정은 "2007년에 처음 만났을 때도 이미 대스타였다. 연습 첫 시간에 필통을 가져오셨는데 형광펜이 들어있었다. 노래 연습을 하는데 '다시 한번 얘기해주실래요?'라면서 다 받아적더라. 본인의 텍스트북을 만드셔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한편 홍진경은 "윤종신과 탁재훈이 뮤지컬 배우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김문정은 실제 윤종신에게 뮤지컬을 권유했다며 "이 연배의 배우님들이 귀하다. 중년 배우가 없어서 지훈이가 분장을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윤종신은 "뮤지컬 하다 보면 대사하다가 갑자기 노래를 하지 않나. 이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며 "공연장에 가서 뮤지컬 보는 건 좋다. 근데 내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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