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낸시랭 나이 뉴스보고 알아, 20년 친구였는데 누나”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6.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낸시랭 진짜 나이를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이 76년생이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친구였는데? 뉴스보고 알았다. 나이가 저랬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랑 처음 봤을 때 79년생 친구였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맞다. 그 때는 79였다. 내가 이효리에게도 이야기하고 다 이야기했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누나, 죄송합니다. 20년을 '야'라고 했는데"라며 겸연쩍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민이 낸시랭 진짜 나이를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이 76년생이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친구였는데? 뉴스보고 알았다. 나이가 저랬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랑 처음 봤을 때 79년생 친구였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그 때 이야기했다”며 이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고 “누나라고 불러라”고 요구했다. 김종민은 “처음 데뷔했을 때 친구를 했다”며 누나 호칭에 어색함을 드러냈다.

낸시랭은 “맞다. 그 때는 79였다. 내가 이효리에게도 이야기하고 다 이야기했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누나, 죄송합니다. 20년을 ‘야’라고 했는데”라며 겸연쩍어 했다.

낸시랭이 “괜찮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3년 차이면 내가 이상민과 친구 먹는 거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