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어쩌나 “모델들과 술 마셔” 박광재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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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의 폭로에 김준호가 당황했다.

이어 박광재는 "김준호와도 연락하고 지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박광재는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 모델들이랑 같이 술 마실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준호가 "남자 모델이요?"라고 수습하려 하자 박광재는 "아니요. 여자 모델"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박광재의 위험한 폭로에 "우리 사정을 모르고 막 이야기하네"라며 김준호 연인 김지민을 의식했고, 김준호도 "당황하게 만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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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의 폭로에 김준호가 당황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했다.

박광재는 프로 농구선수 출신이라며 “프로 가서 잘 못했다. 같은 팀 형들이 잘했다. 서장훈, 현주협 형이 같은 팀에 있었다. 은퇴하고 1년 쉬다가 배우 쪽으로 왔다. 사실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지인이 엔터 쪽에 있었는데 감독님이 너 같은 캐릭터를 원한다고. 알바로 생각했는데 계속 연락 와 지금 10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광재는 “김준호와도 연락하고 지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박광재는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 모델들이랑 같이 술 마실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준호가 “남자 모델이요?”라고 수습하려 하자 박광재는 “아니요. 여자 모델”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모델 좋아한다는 소문은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내가 모델하고 왜 마셨지?”라며 당황했다. 박광재는 “싱글일 때 이야기”라며 “제가 형 결혼식 못 가고 연락이 끊겼다. 형 결혼을 김포에서 했다. 형이 청첩장을 문자로 보냈는데 못 갔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박광재의 위험한 폭로에 “우리 사정을 모르고 막 이야기하네”라며 김준호 연인 김지민을 의식했고, 김준호도 “당황하게 만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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