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부모’ 박지헌♥서명선, 일곱째 낳나 “아기 없으니 허전” (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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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일곱째 생각을 언급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6남매 부모 V.O.S 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헌은 "너무 좋아하면 창피해서 그게 될 것 같냐고 했는데 돌아와서 아내에게 대박이라고 했다"며 장남의 말에 아내 서명선과 함께 기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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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일곱째 생각을 언급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6남매 부모 V.O.S 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명선은 “막내가 4살, 5살이 되니까 우리 집에 아기가 없다, 너무 허전하다, 아기가 있을 때가 행복했는데, 이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인가.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저희끼리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허전함을 드러냈다.
박지헌은 아기를 케어하느라 분주했던 시간들이 “그립다”고 표현했다. 부부는 일곱째를 낳는 데도 긍정적인 모습.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몇 년을 기다리면 첫째, 둘째가 성인이 돼서. 그건 또 다른 행복일 거다”며 성장한 자녀들을 통해 손주를 보기를 권했다.
박지헌은 “너무 감사한 것 중 하나가 첫째가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한다.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인지”라며 고등학생 장남의 말을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아니다. 본인이 행복했던 거다”고 장남의 속내를 헤아렸다.
박지헌은 “너무 좋아하면 창피해서 그게 될 것 같냐고 했는데 돌아와서 아내에게 대박이라고 했다”며 장남의 말에 아내 서명선과 함께 기뻐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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