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일 신생아 98만원 거래→300만원 되판 20대 女 (뭐털도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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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가 98만 원에 거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뭐털도사'에서는 불량 어른들의 신생아 매매 이슈를 다뤘다.
앞서 생후 6일 된 신생아를 98만 원에 구매해 300만 원에 되판 '영아 매매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생 산모에게 처음 접근한 피의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세 건의 아동 매매가 추가로 밝혀져 분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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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갓 태어난 신생아가 98만 원에 거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뭐털도사'에서는 불량 어른들의 신생아 매매 이슈를 다뤘다.
앞서 생후 6일 된 신생아를 98만 원에 구매해 300만 원에 되판 '영아 매매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담당했던 강동진 인천 남동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피의자에게 넘어가고 피의자는 두 시간 만에 입양자에게 넘겼다"고 설명했다.
표창원은 "생모는 아무런 준비가 안 된 대학생이었다. 포털에 상담 요청을 올렸더니 피의자가 '남편이 무정자증이라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면서 출산 비용 98만 원을 대신 내주고 아이를 데려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20대 피의자는 미혼이었다. 피의자는 다시 중고 거래를 통해 50대 여성에게 아이를 300만 원에 넘겼다. 50대 여성 역시 지인에게 다시 아이를 넘겼고, 최종적으로 아이는 키울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됐다.
한 달간 네 번이나 버려진 아이는 현재 정식으로 입양됐으며 무사한 상태라고. 대학생 산모에게 처음 접근한 피의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세 건의 아동 매매가 추가로 밝혀져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JTBC '뭐털도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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