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허위 인터뷰' 신학림 오늘 소환 통보

조성흠 2023. 9. 6. 05: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오늘(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거짓 인터뷰를 보도해 주는 대가로 김씨로부터 1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윤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블법 대출 사건을 수사하면서, 가까운 관계였던 박영수 전 특검의 로비를 받아 주요 피의자 수사를 무마해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김만배 #신학림 #화천대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