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낀 숄츠 독일 총리

2023. 9. 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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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 4일(현지 시각) 베를린 가톨릭 아카데미에서 열린 성 미카엘 리셉션에 오른쪽 눈을 가리는 검은 안대를 끼고 참석해 게오르그 베칭(뒷모습) 독일 주교회의 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숄츠는 지난 2일 조깅 중 넘어져 오른쪽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주말 일정을 취소했다가 이날 업무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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