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요 쟁점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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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의 마지막 일정인 종합토론회를 8월26∼27일 이틀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종합 숙의토론회 1일차는 권역별 토론 요약 영상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슈, 해결과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기회인가?'를 주제로 한 전문가 및 참여단 토론 등 2개 세션으로, 2일차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북부 권역별 비전과 경기남부에 끼치는 영향 ▲'권역별 비전 및 영향에 대한 기대와 우려' 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 등 2개 세션과 참여단 전체 토론 시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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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토론 결과 포함 10월 보고회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의 마지막 일정인 종합토론회를 8월26∼27일 이틀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경기도는 6월17일 경의권(고양·김포·파주)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춘권(가평·구리·남양주), 경부권(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오산·용인·의왕), 서해안권(광명·부천·시흥·안산·평택·화성), 동부권(광주·양평·여주·이천·하남), 경원권(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 포천)까지 경기도 6개 권역을 순회하는 권역별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종합 숙의토론회에는 권역별 토론회 참여단 1225명 중에서 성별과 연령, 지역과 태도에 대한 의제 등 기준에 따라 참여 희망자 300명을 선정해 권역별 토론회에서 도출된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심화된 의제를 다뤘다.
종합 숙의토론회 1일차는 권역별 토론 요약 영상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슈, 해결과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기회인가?’를 주제로 한 전문가 및 참여단 토론 등 2개 세션으로, 2일차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북부 권역별 비전과 경기남부에 끼치는 영향 ▲‘권역별 비전 및 영향에 대한 기대와 우려’ 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 등 2개 세션과 참여단 전체 토론 시간으로 구성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는 권역별 숙의토론회와 2일간 진행된 종합 숙의토론회의 결과를 종합해 백서를 발간하고 10월 중에 결과보고회도 열어 공론조사 결과와 이에 따른 도민 제안서를 경기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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