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로컬푸드 매출액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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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경기지역 로컬푸드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최근 올해 상반기 로컬푸드 매출액이 111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853억원보다 264억원(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로컬푸드직매장은 83곳이며 올 상반기 참여 농가는 1만7876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370농가보다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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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경기지역 로컬푸드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최근 올해 상반기 로컬푸드 매출액이 111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853억원보다 264억원(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로컬푸드직매장은 83곳이며 올 상반기 참여 농가는 1만7876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370농가보다 9% 늘었다. 농가당 평균 매출액 또한 같은 기간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20% 늘었다. 올 상반기 직매장 하루평균 방문객수 역시 5만774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4만9786명보다 16% 증가했다.
박종민 도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연결고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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