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농협 주유소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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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태인농협(조합장 한상곤)이 8월28일 조합원의 숙원이던 주유소사업을 시작했다.
정품·정량의 기름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조합원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지역 상권도 한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유차량도 2대 구비돼 조합원에게 영농철 필요한 기름을 적기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지역민에게도 폭넓은 주유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한상곤 조합장은 "주유소사업을 지역에서 최대한 빨리 정착시키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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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태인농협(조합장 한상곤)이 8월28일 조합원의 숙원이던 주유소사업을 시작했다. 정품·정량의 기름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조합원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지역 상권도 한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태인면 태창리에 자리한 주유소는 2314㎡(700평)의 넓은 부지에 최신형 4복식 일반 주유기 2대와 셀프세차장을 갖췄다. 유류 저장시설은 휘발유 5만ℓ, 경유 15만ℓ, 등유 5만ℓ로 총 25만ℓ 규모다.
주유차량도 2대 구비돼 조합원에게 영농철 필요한 기름을 적기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지역민에게도 폭넓은 주유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내부 세차가 가능한 공간도 여유 있게 마련해 고객편의를 높였다.
한상곤 조합장은 “주유소사업을 지역에서 최대한 빨리 정착시키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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