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6일, 수)…한낮 32도 더위, 오후 최대 40㎜ 소나기

김재수 기자 2023. 9.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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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이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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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6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7도, 진안 18도, 무주‧임실 19도, 완주‧남원‧순창 20도, 전주‧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1도, 군산 22도 등 17~22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장수 29도, 지난 30도, 무주‧임실‧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 32도 등 29~32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는 1.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가 전북 대부분 지역에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더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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