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돌 맞은 남성 정장 ‘갤럭시’, 캐주얼 상품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삼성물산의 남성 정장 브랜드 갤럭시가 로고를 교체하고 캐주얼 상품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일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반영한 새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30대를 겨냥한 갤럭시 GX 라인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 소재를 적용한 프레스티지 라인과 명품 수요층을 겨냥한 최고급 라인인 란스미어 등으로 브랜드 운영 전략도 세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삼성물산의 남성 정장 브랜드 갤럭시가 로고를 교체하고 캐주얼 상품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일 서울 용산구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반영한 새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기존 정장으로 대표되던 상품군을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의류 등으로 확대한다. 30대를 겨냥한 갤럭시 GX 라인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 소재를 적용한 프레스티지 라인과 명품 수요층을 겨냥한 최고급 라인인 란스미어 등으로 브랜드 운영 전략도 세분한다.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올해 1600억 원대로 예상되는 매출 규모를 2028년까지 2500억 원대로 늘리고, 해외 명품과 경쟁하는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돈봉투 의혹’ 의원명단 담긴 녹취 공개…“영길형이 ‘잘했네’ 하더라”
- [단독]檢, ‘김만배 허위인터뷰’ 신학림 내일 소환통보
- [단독]윤미향 초청 ‘간토추도 추진위’ 대표 “DJ-盧정부때 北 100번 넘게 갔다왔다”
- 尹대통령 “인니 동포들, ‘고똥로용’(상부상조) 정신 보여줬다”
- “김정은 방러, 푸틴과 회담”… ‘위험한 거래’ 경계한다[사설]
- ‘고발사주 피고인’도 검사장 승진… 尹 색깔 더 짙어진 檢 인사[사설]
- [단독]울릉공항, 강제 제동장치 검토…활주로 이탈땐 바닥 깨지며 바퀴 멈추게
- 곧 추석인데 물가 3%대 재진입… 서민 한숨 깊어진다[사설]
- ‘단식 6일차’ 이재명 “아직 쌩쌩…울지 마라, 헤쳐나갈 길 더 힘들 것”
- 野 “홍범도 공산당 폄훼, 극우본색” vs 韓총리 “野, 흉상 이전 이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