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QR코드로 배포

도영진 기자 2023. 9. 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담은 정책 가이드북과 QR코드 스티커를 지역 내 산부인과 병·의원 48곳에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는 임산부들이 QR코드 스티커를 산모수첩에 붙여 활용할 경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창원시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는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담은 정책 가이드북과 QR코드 스티커를 지역 내 산부인과 병·의원 48곳에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는 임산부들이 QR코드 스티커를 산모수첩에 붙여 활용할 경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이드북은 읍면동사무소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도 비치해 혼인신고, 임신등록, 출생신고를 하는 시민들에게도 배부하고 있다. 또 창원시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정책 가이드북을 매년 초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6개 분야 85개 정책을 담아 추가 제작했다.

최종옥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 결혼·출산·양육 지원 제도를 시민들이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