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QR코드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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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담은 정책 가이드북과 QR코드 스티커를 지역 내 산부인과 병·의원 48곳에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는 임산부들이 QR코드 스티커를 산모수첩에 붙여 활용할 경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창원시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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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담은 정책 가이드북과 QR코드 스티커를 지역 내 산부인과 병·의원 48곳에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는 임산부들이 QR코드 스티커를 산모수첩에 붙여 활용할 경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이드북은 읍면동사무소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도 비치해 혼인신고, 임신등록, 출생신고를 하는 시민들에게도 배부하고 있다. 또 창원시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정책 가이드북을 매년 초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 6개 분야 85개 정책을 담아 추가 제작했다.
최종옥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 결혼·출산·양육 지원 제도를 시민들이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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