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고립’ 美 사막축제 참가 7만명, 한꺼번에 탈출

유튜브 화면 캡처 2023. 9.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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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의 사막에서 열린 ‘버닝맨’ 축제 행사장을 떠나려는 차량들이 4일 한꺼번에 몰려 끝이 안 보이는 긴 행렬이 만들어졌다. 이 축제에 참가했던 7만여 명은 이달 초 이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며칠째 고립됐다. 이로 인해 비가 갠 후 앞다퉈 행사장을 떠나려는 차량 행렬들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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