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9월 꺾이지 않은 무더위...낮 최고기온 33도 넘는 일부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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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6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선 습도가 높아 낮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중심으로는 25∼30도로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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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6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선 습도가 높아 낮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중심으로는 25∼30도로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남부·전남권 5∼40㎜, 강원 영동 5∼1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
전북 내륙과 전남권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서해안과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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