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핏 추구… 기능성 신생아의류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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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입의 '나비잠슈트' 개발자인 김양목 대표는 UI/UX디자이너 출신으로 사용자 편의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리코타입은 실제 육아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대학병원 신생아센터 및 지자체 보건소, 산후조리원 등의 임신·출산 전문기관에서 리코타입 제품 선택이 점점 늘고 있다.
지속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 시간이 지나도 찾게 되는 제품, 사람에게 필요한 제품은 리코타입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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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입의 ‘나비잠슈트’ 개발자인 김양목 대표는 UI/UX디자이너 출신으로 사용자 편의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리코타입은 실제 육아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였다. 아기에게 계속해서 엄마 뱃속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보다 아기가 스스로 모로반사에 적응해 가는 것에 도움을 주는 자연주의 핏을 추구하여 기능성 신생아 의류를 개발했다.(이제는 속싸개 업계의 기준이 된 어깨선, 소재 및 디자인)
이런 점을 인정받아 대학병원 신생아센터 및 지자체 보건소, 산후조리원 등의 임신·출산 전문기관에서 리코타입 제품 선택이 점점 늘고 있다.
대신 신제품 개발 및 출시에는 매우 신중을 기한다. R&D비용을 들여 개발과 프로토타입이 진행되어도 출시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지속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 시간이 지나도 찾게 되는 제품, 사람에게 필요한 제품은 리코타입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무조건적인 신제품 출시를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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