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손글씨’ 연습하는 책자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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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어필하는 '글씨를 수놓다'가 주목받고 있다.
손글씨 전문 작가와 20년 경력의 서예전문가가 협력하여 만든 '글씨를 수놓다'는 글씨 교정과 손글씨 연습에 특화된 도서로서, 3년간의 연구 끝에 제작되었다.
최원진 대표는 "글씨는 곧 그 사람(書如其人)이라는 말도 있듯이 손글씨는 디지털 시대에도 개성을 나타내는 소통 방법이다"며 "독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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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어필하는 ‘글씨를 수놓다’가 주목받고 있다. 손글씨를 연구하는 기업 부루펜랩(대표 최원진·박소연)은 도서 ‘글씨를 수놓다’를 통해 단아하고 정갈한 손글씨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손글씨 전문 작가와 20년 경력의 서예전문가가 협력하여 만든 ‘글씨를 수놓다’는 글씨 교정과 손글씨 연습에 특화된 도서로서, 3년간의 연구 끝에 제작되었다. 기존 손글씨책과 다르게,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30일 동안 1대1로 피드백 해주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QR코드만 입력하면 저자가 직접 책의 내용을 쓰는 영상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트레이싱지가 합본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쓸 수 있다.
‘글씨를 수놓다’의 글씨체는 전통 궁서체에 기반하여 전통을 추구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내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서체이다.
최원진 대표는 “글씨는 곧 그 사람(書如其人)이라는 말도 있듯이 손글씨는 디지털 시대에도 개성을 나타내는 소통 방법이다”며 “독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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