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배우’ 주윤발, 10월 부국제 뜬다[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9.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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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5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이 상을 받은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영화제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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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5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그의 대표작인 ‘영웅본색’과 ‘와호장룡’, 그리고 신작 ‘원 모어 찬스’를 특별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며 저운룬파가 직접 영화제를 찾아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이 상을 받은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영화제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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