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열차”…‘화밤’ 모태범 행운요정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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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아시안 게임 앞두고 전 국대 모태범, 그가 행운요정으로 등판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 대표 모태범 노래 솜씨가 공개됐다.
붐은 "사실 모태범 씨는 가수가 아닌데 아시안 게임 특집으로 이렇게 시청자, 선수들을 위해 나오신 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모태범은 "다들 아시안 게임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란다"라는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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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밤’ 아시안 게임 앞두고 전 국대 모태범, 그가 행운요정으로 등판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 대표 모태범 노래 솜씨가 공개됐다.
이날 모태범은 행운 요정으로 등장해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시원하게 탁탁 터지는 그의 보이스가 장민호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는 98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행운요정은 너무 높은 점수를 받으면 안 되는 처지였고, 은가은, 양지은 등은 눈살을 찌푸려 실소를 자아냈다.
붐은 “사실 모태범 씨는 가수가 아닌데 아시안 게임 특집으로 이렇게 시청자, 선수들을 위해 나오신 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모태범은 “다들 아시안 게임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란다”라는 덕담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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