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존재하는 한 완전한 민주주의 향한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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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주화운동가평전 '바위 위에 핀 꽃' 북콘서트가 5일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강원민주화운동 포럼과 함께 열렸다.
'바위 위에 핀 꽃'은 1980년대 춘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안재성·용정순 작가가 쓴 평전으로 이창복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무위당 장일순,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지학순 주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 민주화에 기여한 강원지역 인사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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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주화운동가평전 ‘바위 위에 핀 꽃’ 북콘서트가 5일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강원민주화운동 포럼과 함께 열렸다.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윤)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이미경 전 코이카 이사장이 축사 했으며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허영 국회의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최기식 천주교 원주교구 신부, 장영달·원혜영 전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모여 관심을 모았다.
‘바위 위에 핀 꽃’은 1980년대 춘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안재성·용정순 작가가 쓴 평전으로 이창복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무위당 장일순,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지학순 주교,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 민주화에 기여한 강원지역 인사들을 다뤘다.
최윤 이사장은 “평전에 소개된 다섯명은 단순히 민주화 투쟁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위해 애쓴 분들”이라며 “인류가 존재하는 한 보다 완전한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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