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그림의 문 활짝… 홍천시각예술협회 10일까지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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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는 전시가 홍천에서 열린다.
협회는 홍천지역 시각분야 예술가와 시민, 미술애호가 등의 참여로 2021년 창립한 후 꾸준히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홍천문화재단의 '2023년 지역 생활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라 마련됐다.
협회 사무처장인 박대근 작가는 "홍천 지역만의 시각예술 확장을 위해 기존 미술인 단체 소속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라며 "이번 전시에는 일반 군민들도 함께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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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는 전시가 홍천에서 열린다. 지역 구석구석을 조명한 회화 등이 눈에 띈다.
홍천시각예술협회(회장 전영숙)는 오는 10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4번째 정기 전시 ‘8월의 축제’를 연다.
전문 화가 뿐 아니라일반 시민 20여명이 함께 모두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풍경화 등 회화와 서예, 도예 등 소품들로 볼거리를 더했다.
협회는 홍천지역 시각분야 예술가와 시민, 미술애호가 등의 참여로 2021년 창립한 후 꾸준히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홍천문화재단의 ‘2023년 지역 생활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라 마련됐다.
협회 사무처장인 박대근 작가는 “홍천 지역만의 시각예술 확장을 위해 기존 미술인 단체 소속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라며 “이번 전시에는 일반 군민들도 함께 한다”고 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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