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중기 대출금 지원 ‘도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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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고명환)는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지난 7월 말 기준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해 정책 자금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고명환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적극적인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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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고명환)는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지난 7월 말 기준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해 정책 자금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책자금은 최대 연 0.9%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원해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된 대출금은 같은 기준 총 7053억원에 달하며 NH농협은행을 통한 자금 규모는 33.1%로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다.
고명환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적극적인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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