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만배 가짜 인터뷰’ 정부 차원 강경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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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은 5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김만배 가짜 인터뷰'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의혹' 타깃을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쪽으로 돌리고자 뉴스타파와 허위로 인터뷰했다는 의혹을 설명하며 "선거공작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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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은 5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김만배 가짜 인터뷰’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의혹’ 타깃을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쪽으로 돌리고자 뉴스타파와 허위로 인터뷰했다는 의혹을 설명하며 “선거공작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6개월 전에 진행됐던 김만배의 인터뷰는 대선을 3일 앞둔 날 인터넷 뉴스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이를 KBS와 MBC 등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가짜뉴스가 확산됐다”며 “이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선거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선거를 불과 3일 남겨놓고 가짜 녹취파일로 공작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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