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게이트볼대회 개막

횡성 어르신 87개팀 700여명 참가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가 ‘제7회 서울에프엔비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횡성군게이트볼협회 주관, 서울에프엔비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5일 횡성군 체육공원에서 횡성 지역 소속 87개팀 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2014년부터 서울에프엔비가 매년 게이트볼 대회 경비를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지역 게이트볼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대화합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이번 게이트볼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단합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향토기업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