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잇단 스포츠대회 개최 경기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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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9월에만 11개 스포츠대회에 67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에 온다.
시 관계자는 "전국·도·시단위 대회가 9월 한달동안 풍성하게 열린다"며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확대 등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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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센티브 확대 등 발전안 모색”
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9월에만 11개 스포츠대회에 67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에 온다. 김포시청 육상팀 등 전지훈련팀도 잇따라 방문한다. 전국 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아시아 대학축구대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종합경기장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진다.
태백시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8~11일, 태백시의장기 게이트볼대회는 9~10일, 태백시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는 11~15일, 강원학생태권도대회는 16~17일, 강원도지사기 드론 스포츠대회는 22~23일, 태백시장기 볼링대회는 22~24일 각각 열린다. 시 관계자는 “전국·도·시단위 대회가 9월 한달동안 풍성하게 열린다”며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확대 등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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