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8000만원 투입 안전장비 확충 재난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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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8000만원을 투입해 안전장비 확충으로 선제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5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받은 특별교부세 7300만원을 포함 총 8000만원을 투입, 무전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재난수색용 LED라이트 50대, 드론 5대 등 안전 장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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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8000만원을 투입해 안전장비 확충으로 선제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5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받은 특별교부세 7300만원을 포함 총 8000만원을 투입, 무전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재난수색용 LED라이트 50대, 드론 5대 등 안전 장비를 확보했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안전 통신망 단말기를 추가 구입, 재난안전 통신망을 확장하고 무전기와 재난수색용 LED 장비도 확충해 각종 사고 등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채시병 시 안전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취약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발생시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재난과 위기에 강한 안전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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