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7) 새벽 오클랜드전 시즌 4승 재도전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내일(7일) 새벽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투수의 부진 속에 아쉽게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내일 상대가 메이저리그 최약체로 분류되는 오클랜드지만 부상 복귀 뒤 첫 4일 휴식 뒤 등판인 데다가 전담 포수 대니 존슨도 부상으로 빠져 부담스러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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