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모태범, 가수 못지않은 트로트 실력 뽐내… 28인치 허벅지 둘레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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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이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오 필승 화밤' 특집을 꾸민다.
이에 '화밤' 대표 허벅지 진해성이 나서 모태범과의 허벅지 씨름에 도전했다.
하지만 진해성의 선전에 모태범의 허벅지는 열리고 말았고, 이를 틈타 붐 또한 허벅지 씨름에 도전하지만 힘없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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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이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오 필승 화밤’ 특집을 꾸민다.
이날 행운권 라운드에는 빙판 위의 신, 모태범이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다. 모태범은 ‘무조건’을 열창했고, 신나는 분위기에 모두를 춤추게 했다.
뒤이어 MC 붐은 모태범의 허벅지 사이즈를 물었고, 모태범은 27~28인치 정도라고 답했다. 모태범의 엄청난 허벅지 사이즈에 멤버들은 “허리 사이즈다”라며 놀랐다.
이에 ‘화밤’ 대표 허벅지 진해성이 나서 모태범과의 허벅지 씨름에 도전했다. 하지만 진해성의 선전에 모태범의 허벅지는 열리고 말았고, 이를 틈타 붐 또한 허벅지 씨름에 도전하지만 힘없이 실패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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