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노엘, 출소 이후 ‘서울패션위크 포착’ [스토리-en]

‘마이웨이’ 노엘, 출소 이후 ‘서울패션위크 포착’

천천히 블루카펫 계단을 내려오는 노엘

‘정신을 지배한 가오’

이날 노엘은 윤훼이(중앙), 여호(오른쪽)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선글라스 쓴 채 인사하며 ‘포토타임 등장’

머뭇거리다 ‘무심한 손하트’

‘마이웨이 스웨그’

‘시크하게 인사하며’

같은 컬렉션에 노엘이 소속된 인디고 뮤직 수장 ‘스윙스’도 참석했다.

‘의외로 패션에 관심 많은 노엘’

서울패션위크에 뜬 노엘 ‘덕분에 관심 집중’

[뉴스엔 유용주 기자]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23)이 9월 5일 오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비엘알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노엘은 가수 윤훼이, 여호와 함께 블루카펫 계단을 내려와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하얀 비니와 재킷 및 찢긴 청바지 패션으로 자신이 힙합 가수임을 알렸다. 표정에는 이른바 ‘스웨그’가 느껴짐과 동시에 ‘마이웨이’ 임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 7월 22일 노엘은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 뮤직에 재영입 됐다. 스윙스는 노엘 영입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리고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 뮤직 측도 인스타그램에 노엘 사진을 게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 아들인 노엘은 무면허 음주운전, 음주측정 방해, 경찰 폭행 혐의, 범인 도피 교사 등 사건으로 몇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며,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2021년 9월 음주측정 거부 및 경찰관 폭행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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