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과거 이태임 반란 논란 언급 "전성기 없었다고 생각"(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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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과거 이태임 반란 논란 당시에 대해 말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낸시랭, 예원, 김종민,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논란에 대해 "그 당시 나랑 같은 프로그램 촬영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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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과거 이태임 반란 논란 당시에 대해 말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낸시랭, 예원, 김종민,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논란에 대해 "그 당시 나랑 같은 프로그램 촬영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회상했다. 탁재훈은 "운이 없는 사람과 촬영하면 그런 일이 생긴다"며 이상민을 놀렸다.
예원은 당시 심경에 대해 "정신도 없었고, 그때 사람들은 '전성기일 때 그래서 어떡하냐'고 했지만, 나는 전성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좀 생길 때쯤 그 일이 생겨서, 지금 생각해 보면 아직 때가 아니니 뒤로 물러나라는 거 같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수리남'에 출연한 예원. "코로나 때여서 오디션 영상을 직접 찍어서 보냈다. 감독님이 최종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최종 후보 3명 중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속 노출신은 걱정되지 않았다. 걱정이라면 잘 못해서 괜히 뽑았다고 할까 봐 걱정이었다. 황정민 선배님이 '부담됐을 텐데 너무 잘했다'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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